원래 색깔로 출연?'암흑의 영광'의 여배우가 한때 학우를 괴롭혔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168
< 어둠의 영광 >의 이사라가 과연 본색 출연인가?올해 학교폭력을 소재로 한 한국 드라마 「 영광의 어둠 」이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었는데 한국 여배우 김혁라가이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 어둠의 영광 >에 이사라가 진짜 출연하나?학교 폭력을 소재로 한 한국 드라마'다크서클의 영예로어'(이하'다크서클의 영예로어') 가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배우 김혁라가 학교 폭력배였던 이사라 역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혁라는 지난 6일 자신이 학교 폭력단체에 가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sns에서"정말 진짜 같다"는 비난을 받았다.김혁라가이 사실을 시인하고 사과했다.
지난 6일 디스패치는 김혁라가 강원도 원주의 한 여중에 재학하던 시절이 학교의 한 동아리에 가입해 학생들에게 돈을 뜯어내고, 급우들에게 욕설과 폭행을 일삼았다고 폭로했다.
한 피해자는 김헬라가 자신에게 돈을 요구해 남자친구에게 담배와 술, 선물을 사주고 돈을 주지 않으면 괴롭혔다고 말했다.'다크서클의 영광'이 방영된 이후 김헬라 모교의 졸업생 대화방에는 김헬라가 맞춤형 캐릭터를 만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말투까지 똑같다. 중학교 때부터 그랬다.
이에 대해 김헬라는 6일 자신이이 모임의 회원이었던 것은 맞지만 학교폭력에 직접 가담한 적은 없다고 시인했다. 한편 방관자인 자신에게 책임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며, 직접 가해자는 아니지만 방관했던 것 자체가 문제여서 사과한다고 언론에 밝혔다.
지난 2004년 한 살 어린 후배가 교실에 두고 온 돈과 물건을 도둑맞았고,이 후배가 범행을 자백한 뒤"아버지의 사업 실패 후 가정 형편이 어려워진 김라를 돕기 위해 물건을 훔쳤다"고 말해 김라가 사회봉사 처분을 받은 일도 있다.이 후배는 나중에 김혁라에게 잘 보이려고 자발적으로 물건을 훔쳤다고 언론에 밝혔다.이에 대해 김헬라는 내가 시킨게 아닌데 아무도 나를 믿어주지 않아 나도 벌을 받았고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김헤라는 9일 방송되는 코미디 프로그램'snl 코리아 시즌 4'에서 mc를 맡을 예정이었으나 제작진이 결방 방침을 밝힌 상태다.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이 프로그램의 결방 사태는 네티즌의 분노에 기름을 끼얹었다. 제작진은 캐스팅 때 눈을 부라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