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번 업그레이드된 정수정의 걸크러쉬 매력'플레이어'의 씁쓸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528
정수정의 걸크러쉬 매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악당들을 상대로 돈벌이를 전문으로 하는 범죄수익환수팀의 이야기를 다룬 ocn 토일드라마'플레이어'속
-크리스탈의 걸크러쉬 매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악당들을 상대로 노상탈취에 나서는 범죄수익환수팀의 이야기를 다룬 ocn 토일드라마'플레이어'에서 정수경은 전국 최고의 레이서 차아령 역을 맡았다.11, 12회에서 플레이어들은 15년 전 사건의 유력한 증인이었던 추원기를 찾는 데 성공하며 그 사람이 살해되는 것을 목격하고 놀란 바 있지만, 이후 그 사람과 이어져온 악연들이 낱낱이 공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차아령은 추원기 검거 계획을 실행하며 결정적인 순간에 뛰어난 운전 실력으로 멤버들을 구조하고, 선회장과의 조직과의 격투에서도 밀리지 않았고, 섬으로 가는 길이 경찰에 의해 봉쇄된 상태에서는 배도 거침없이 나아가는 등 통쾌한 여주 만점 활약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특히 차아령은 숨겨둔 비자금을 찾으러 간 섬에서 우연히 차동수 간판의 폐가 오두막을 발견하고 마을을 탐문하던 중, 아버지의 뜻을 어겨 추원기의 밀입국을 도왔던 사람이 추원기를 살해했고, 그 일을 끝내고 보육원에서 아이를 데려올 생각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처음 도전한 장르물은 물론 액션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걸크러쉬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탈은 아버지의 이야기가 공개된 본회에서 그동안 눈물을 삼키며 보낸 시간들의 쓰라린 감정을 토해냈던 캐릭터의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한편,'플레이어'12 화는 검사 (김원해 분) 가 차아령을 밀쳐 사고를 당하는 장분으로 결말을 맺어 결말을 일주일 앞두고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결말로 플레이어가 그 사람을 벌주고 검은 돈의 진실을 밝히는 통쾌한 결말을 맺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