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지옥공사'대본을 보고 미쳤어요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308
유아인:지옥공사 시나리오를 보고 미쳤어요.넷플릭스 드라마 지옥공사의 16일 오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을 때 유아인은 아직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유아인:지옥공사 시나리오를 보고 미쳤어요.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공사의 16일 오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자리에서 유아인은 대본을 보기도 전에 끌렸다. 대본을 보고 미치기까지 했다며 웃었다.연상호 감독의 각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다.
"내가 얼마나 갈 수 있을까"하며 그냥 내버려 뒀다는 것이다.캐스팅이나 계획을 세우지 않고 자연스럽게 열린 마음으로 그 캐릭터에 반응하며 어디를 가든지 간다.연감독의 대본에 모든 것을 맡기고 연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연상호 감독은 꿈속에서 유아인이 출연한다고 전화가 왔는데 깨어보니 꿈이었다고 말했다.나중에 출연 결정 통보를 받고 그 자리에서 2m나 뛰어오르며 야호 고함을 질렀다.장내에 폭소가 터졌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지옥공사'는 예고 없이 갑자기 나타난 지옥사자가 지옥의 심판으로 향하는 초자연적 현상과,이 혼란을 틈타 부활한 종교단체'신진리회'와 그 진실을 규명하려는 사람들의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그렸다.'시체 트레인''시체 트레인:감염된 반도''비방법'등 연상호 감독이 연출하고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원진아, 양익준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