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김성철'셰익스피어인 러브'에서 연인이 됐다. 김성철은 김성철과의 인터뷰에서"두 번째 작업을 하게 되면 그와 가족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961

    김유정과 김성철은 새 드라마'셰익스피어인 러브'(극본 김유정, 연출 김규태) 가 얼루어코리아의 요청에 따라 커플 화보 촬영 및 일련의 영화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XA$I0_S0~5VY)BS5DPR@NR
    김유정과 김성철은 최근 드라마'셰익스피어인 러브'(극본 김유정, 연출 김규태) 촬영에 이어 엘루어코리아와 가진 인터뷰에서 서로에 대한 첫인상, 재회 의지,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김성철은 16세기 촉망받던 신인 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 역을, 김유정은 셰익스피어의 애인 비올라 역을 맡아 아름다운 분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서로에 대해 낯설어했지만 김성철은 쑥스러워하며 인사를 마친 뒤 더 이상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 김유정은 서로를 수줍어하는 소년으로 생각했다며 김성철은 자신이 일부러 그런 이미지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김성철은 김유정의 팬이며 항상 함께 연기하고 싶어했던 배우라 함께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무척 기대했으며, 두 사람 모두 즐겁고 재미있는 리허설 모습을 보였다. 김유정이 정말 열심히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도 많이 돌아보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q 16세기가 아니라 20세기에 두 사람이 다시 만났다면 어땠을까.너 유정이랑 연기하고 싶어?
    "김성철씨는 유정씨랑 가족이 되고 싶어요. 남매가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어요.김유정도 옆에서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를 쳤다.


    김 이사장은 카메라를 향해 질문하는 사람들에게 내 대답이 마음에 드느냐고 되묻기도 했다.김유정은"두 사람이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함께 연기를 했으면 좋겠다"며"드라마는 드라마와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김유정은 김성철이'스위트홈'에 특별 출연했을 때 인상 깊었던 작품, 애착을 가졌던 작품, 그리고 또 다른 작품을 통해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그때부터 그를 주목하게 됐다고 전했다.



    金圣喆은 특히 김유정 주연의'구르 미 그린 달빛'은 당시 청춘 사극은 상당히 오랜 만에하고 신선 한 소재 이기 때문에 매우 깊은 인상을 남 겼다. 또 최신 작품'20 세기 소녀'을 거론 했지만 성조 가 너무 작은 소리로, 김유정 반에 숨이 막 혀 자신이 없고 듣기에 진지 하지 못하고 서로 비웃는 모습이 흥미 롭다.



    또한, 공식적으로 공개된 리허설 장면에서는 두 사람의 분위기가 매우 좋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함께 연기하여 많은 시청자들이 그들의 커플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