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우 김다미가'마녀'의 활약으로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 신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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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동아시아영화제 (leaff) 집행위원회는 7일"한국 신예 배우 김다미가 영화'마녀'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런던 11월 7일발 연합뉴스 소식:런던동아시아영화제 (leaff) 집행위원회의 7일 소식에 따르면, 신예배우 김다미는 영화 「 마녀 」 에서의 뛰어난 연기로 런던동아시아영화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영화평론가 팀 로비, 베니스 영화제 아시아 필름 담당 위원 알리나 폴라지, 베를린 필름 담당 위원 안스카르 포켓 등이 심사위원을 맡았다.박훈정 감독의 액션 미스터리 영화 마녀는 영화제에서 관객들의 비명과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중국 차이청제 감독의 데뷔작'북방은 망망하다'는 경쟁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개막작은 한국 김태균 감독의'암수살인', 폐막작은 싱가포르 추진하이 감독의'정견랍면차'다.'살인자''미스 백'등 한국 영화의 주연배우인 김윤석과 한지민, 감독들도 런던을 찾았다.

    제3회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 (london east asia film festival) 가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열렸으며, 동아시아 13개국에서 60여 편의 영화가 출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