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은 2021년부터 여러 차례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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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이 2021년부터 여러 차례 프로포폴을 주사한 것으로 확인됐다.소식통에 따르면 한국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 (29)이 2021년부터 여러 차례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아인이 2021년부터 병원 여러 곳에서 처방전을 처방하는 이른바 의료쇼핑을 하는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해 11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마약종합관리시스템의 분석 결과, 유아인은 중독성을 의심할 만한 복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식약처는 전문가들의 분석 결과이 약이 필요한 여러 가지 질병에 걸렸을 경우를 가정해도 처방량이 초과됐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유아인을 포함해 51명에 대해 수사를 요청했으며, 앞으로 경찰이 중독성 복용에 대한 고발을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유아인의 소속사 uaa는 어제 관련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며 문제가 되는 부분은 경찰 소환에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아인은 현재 방송 출연이 제한된 상태로 계속 경찰 조사를 받으며 최종 결과를 기다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