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은 워너원 리더로서 단신 활동에도 불구하고 다음 달 시작하는 뮤지컬 티켓 구하기가 쉽지 않을만큼 강력한 파워를 갖고 있다.뮤지컬 「 그날들 」이 있다
워너원 리더로서, 윤지성은 홀로서기에 여전히 강력한 호소력을 유지하고 있다. 다음 달 시작하는 뮤지컬 티켓 구하기가 힘들 정도다!뮤지컬'그날들'은 어제 (8일) 오후 인터파크에서 열린 2차 공연 예매에서 윤지성 씨가 공연하는'무영'역의 티켓이 5분 만에 매진됐다.
일찍이 윤지성이이 드라마로 출연을 확정했을 때, 인터넷 각종 포럼이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공연 소식과 티켓 구매 방법에 대해 열띤 토론이 있었고, 어제 티켓이 발매된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은 팬들이 인터넷에 접속해 표를 구하면서, 사람들은 분명히 윤지성의 흥행 위력을 느끼게 했다."평소 뮤지컬을 보는 관객들 외에도 뮤지컬을 본적 없는데 윤지성 씨 공연 때문에'그날들'에 관심을 갖는 팬들이 많아요.제작사 측은"관객층을 넓힐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배우들도 열심히 연습하고 완벽한 연기를 보여줄 준비를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그날들'은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노래하는 철학자'로 불렸던 싱어송라이터고 김광석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 명곡 한 곡과 함께 20년을 넘나드는 미스터리한 이야기가 펼쳐진다.오는 2월 22일부터 5월 6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